비 오는 날 아침
륀 대저택
이 집의 장녀 웬디는
잠들어 있다.
달타냥도 함께 잠들어있음
달다턍이 잠깐 몸 좀 풀더니 야망 달성이 떴다!!!
오예~~ 진정한 보디빌더가 되었다고 합니다.
달타냥의 프로필이 궁금하면 아래 링크로~
https://dahlmuri.tistory.com/43
집안의 여자들끼리 모여 대소사를 나눕니다.
은발머리 달타냥이 말해요.
"자! 이 저택은 내가 지키고 있을테니까 셋이 농장에서 지내다가 와."
장녀 웬디는 저택에 남으려고 했는데..
평생야망 아직 못 이룬거도 있고 해서~ 같이 가려고 합니다.
웬디는 집안의 가장 큰 어른이자, 아이들의 홈스쿨링 선생님으로서 (웬디의 직업은 교사계열 10)
7대손 삼남매를 불러모읍니다.
"자, 중요한 얘기가 있어. 어른들 몇명이 귀농 하기로 했단다. 혹시 따라가고 싶은 사람은 함께 가도 좋아~"
장남 뤼팽은 놀 생각부터 하는지 신나보이네요. 나머지 두 자매의 표정은 심각.
단발머리 셜록이 마플에게 잘 고민해보라고 하네요.
"난 달타냥 이모와 함께 집에 남을 생각이야!"
"난 알파카가 보고 싶어~ 아무래도 따라가야겠어!" 마플이 말하네요.
마플 말풍선에 알파카 그려져 있는데!! 캡쳐 잘 못해서 잘 안 보임 ㅠㅠ
얘기하다 말고 졸리다고 가버리는 셜록이 ㅋㅋㅋ
이 방은 웬디가 교사레벨10 달성하고 받은 특별한 가구들로 채운~ 홈스쿨링 방!ㅋㅋㅋ
우측 벽에 웬디의 사진 보이시죠? 승진할 때마다 찍었음ㅋㅋ
퇴근하고 온 사촌오빠 짐에게 귀농 계획을 말하는 골디락스.
짐은 너무 바쁜 사람이라서 대화할 시간이 잘 없음
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프로필 보세요~
https://dahlmuri.tistory.com/44
애들한테 이모 셋이 귀농한다고 얘기 전하는 삼촌 짐.
이미 아는데요? 하는 표정의 아이들.
단발머리 셜록이 삼촌에게 즐거운 얘기를 하네영
앞으로 남은 생은 아이들 잘 돌보면서 살기로 다짐
참고로 짐의 아들은 여자친구가 잘 키우고 있음 마을 어딘가에 있을듯...
짐 뒤로 보이는 액자 속 회색 양갈래 머리는 륀 3대손 도로시!
이사 갈 집 검색 중인 웬디~
이 방은 경찰직업레벨 10까지 달성한 4대손 선녀의 방 되시겠다! 액자 속 선녀의 모습~
어쩌다보니 여자들만 가네
돈을 절반을 넘게 가져왔다.. 집이 생각보다 쌈
나중에 본가에 돈 다시 돌려놔야겠음.....
부지 챌린지 야생여우가 뭔지 기대가 되네요~
사실 새로운 확장팩이라 그저 신남~
꺅 너무 아늑해
주방에서 담소 나누는 사촌 자매들.
그러하다 둘은 외계인인데 서로 다른 외계인 종족이 틀림없다
파랑파랑족과 보라보라족
그와중에 이웃들이 놀러왔다.
안녕쓰
어서와요~~~
마플 어디갔다오니.
농촌 주민들끼리의 만찬식사~ 너무 영화같다.
아니 침대 하나 있는거 자기 방인지 어떻게 알고 딱 들어가서 자는거야? 귀여워..
자 이제 본격적으로 농촌생활 시작해볽에요~
축사에 갈색 소를 데려왔다 너무 신기해~
좀 친해져볼라했다니만 싫다고 한다...
그래 .. 알았구나 너도..
골디락스가 요리사인 것을...
소고기 요리 대가라는 것을....ㅠ
이 세상 모든 요리에 자신 있는 골디락스는
난생 처음으로 동물 간식 만드는 레시피를 알게 됐어요!
만드러봄
팅커벨은 식물학자 답게 농촌에서 밭을 가꾼다.
너무 즐거워함
집 안에 들어오려 하는 여우....귀여워
감자를 줘봤다.
엄지 척ㅋㅋㅋㅋ
소 씻기기
소 표정 귀여워ㅠㅠ
닭키우기
빡빡하고 운다
마플은 아주 만족하며 지낸다.
또 놀러온 백색여우 체리
다정한 간식 주기
소 귀여움
토끼도 있음 ㅠㅠㅠㅠ
청소년이 된 셜록이 놀러왔다~~~
동생 마플의 방에 왔음
웬디는 자기 딸 왓슨이 보고싶어서 전화해서 불렀어요~
보라보라족 외계인
무슨 얘기를 하는진 모르겠지만
모녀간에 돈독해보인다.
보라보라족 모녀
어린이는 간접적으로만 키워서~ 직접 헤어를 고르지도 않았는데
엄마와 비슷한 헤어스타일이 된게 너무 신기하다. 역시 이런게 심즈 플레이의 묘미
갑자기 놀러온 남심 노인
누구인고 하니
이름은 "리 톰"이라는 작자로
륀 가문의 사촌남매들이 함께 살던 샌미슈노 고급아파트에서 고용했던 집사 되시겠다~
아래 링크에서 메이크오버 자료 확인가능~
https://dahlmuri.tistory.com/45
집사 일때 화장 안습이셨는데~
이렇게 멀끔한 모습으로 보니 다른 분 같네여.
소와의 교감~ 너무 귀여워
근데 생각해보니 소 이름을 안 지어줬다.
흠
우유 짜보기!!!
요리사의 대가는 처음으로 직접 치즈를 만들어봅니다.
완성.
맛있겠다.
케이크처럼 잘라 먹나 했는데 그런건 없다.
흠
치즈로 만드는 요리가 뭐 따로 있나?
아무튼
오늘의 농장체험은 여기까지!
다음에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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