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심즈4_륀 가문 연대기

[심즈4] 륀가연_ 6. 작가와 고양이

대중작가로 승진하였습니다!!!! 작가 레벨 8입니다.

 

서명용 깃펜을 얻었어요. 너무 예쁩니다! 

다시 글에 열중해요. 이제 위로 올라갈 일만 남았기 때문이죠!

 

행복

 

캣 타워로 뛰어오르는 귀요미 아폴로.

사랑하는 고양이와 함께 소설을 집필할 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다.

 

막내아들과 함께 체스를 둡니다.

논리레벨4  달성 완료!

 

논리 레벨을 올렸으니 다시 글을 쓰러!

륀 가문 연대기의 대략적인 주제를 함축한 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했습니다. 륀 가문의 대서사시!

소설 집필 중인 엄마에게 앨리스가 찾아옵니다.

엄마가 가장 행복해 하는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서죠.

 

찰칵!

사진을 보며 흡족해 하는 륀 수.

기분이 좋은 륀 수는 집필한 소설을 출판하는데 괜히 뛰어갑니다.

 


 

 

생일 맞이 피아노 연주!! 오늘은 누구의 생일일까요? 

살이 너무 쪄서 다이어트 물약을 먹었어요.

와우 빠른 변화!

 

엄마를 보더니 앨리스도 다이어트 물약을 마시기로 결심했나봅니다.

오늘은 바로 해킹 브란트의 생일이었습니다! 애교 많은 사위가 브란트가 촛불 부는 모습을 지켜봐줘요.

이제 노인이군요.

 

게임하는 딸램.

괜히 장인어른한테 잘 보이려고 애교 부리는 사위.

잭은 이 와중에도 숙제를 열심히 합니다.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럴까요? 기특한 녀석.

 

 


 

륀 수는 언제나 소설 집필에 열중합니다. 브란트의 내조 덕분이에요. 그에게 매우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직접 읽어보세요!!! 륀 가문 연대기 포스팅을 계속 읽으시면 이 책의 의미를 아실거에요.

 

 

소설 집필하는 륀 수를 바라보는 귀여운 루나.

 

루나가 뒤에서 바라보고 있다는 걸 눈치 채고는 이리 오라고 합니다.

 

재빨리 뛰어오는 녀석. 귀여워 사랑해

"오구오구 왔어?"

고양이의 총애를 받으며 완성해 나가는 소설.

륀 수가 이번에는 또 어떤 소설로 심들의 심금을 울릴까요?

 


 

 

해킹 브란트의 콜렉션 방입니다. 많이 모았죠. 뭐든 다 모아봤어요.

피노키오는 음악 애호가 엄마를 닮아 음악에 소질이 있습니다. 언젠가 어릴 때 생일파티에서 만난 엔터테이너처럼 되기 위해 열심히 자신을 갈고 닦고 있어요.

 


 

수확제 맞이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는 륀 수. 갑자기 무언가 생각났습니다.

가문의 명성을 이어나가기 위해선 딸들을 잘 키워야 합니다. 손녀를 봐야한다는 말이지요.

딸기야 무럭 무럭 자라거라~

그와중에 또 수익 명세서가 나왔습니다. 여기 나온 소설은 모두 모여 륀 가문 연대기의 한 줄기를 이룰거에요.

에궁 귀여워 고양이

딸기 보살피는데 따라오는 고양이

당근은 아들 낳을 때 필요하고, 딸기는 딸 낳을 때 필요합니다. 딸기가 더 귀중하다는 뜻이지요.

 

잭은 무슨 일인지 난쟁이요정들을 발로 차고 다닙니다. 벌써부터 싹수가 노란걸까요....?

딸기야 잘 자라거라~

귀여워서 한 컷.

아늑한 방에서 고양이 쓰다듬기는 행복입니다. 뒤에 보이는 액자는 륀 수의 첫출발 때 찍은 셀카에요.

방과 침대와 옷이 너무나 잘 어울려요!

루나 뒷태 귀여워 사랑해

륀 수의 원피스와 방 인테리어가 너무 잘 어울려서 괜히 침대에 한번 앉혀봅니다.

 

고양이들도 방 인테리어와 잘 어울려요

아폴로와 루나에게 앞으로 쓰게 될 소설의 이야기를 몰래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희 이름이 아폴로이고 루나인거란다~"

"이제 알겠니? 너희들 이름이 왜 달과 관련이 있는건지?"

모라요오옹 냐오옹

루나의 귀여운 손짓 아니 발짓.

귀여운 건 크게 크게

 


 

잭은 매우 영리하고 또 영악합니다. 벌써 천방지축 악동 야망을 완료했고요 지금은 영재 야망을 완료하기 한 단계 남았어요. 이 녀석... 커서 어떤 심이 될지..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딸기 수확하러 온 륀 수.

앨리스에게 선물로 줍니다.

"딸기..? 엄마 지금 나한테 딸기 준거야?"

"응."

딸기를 또 줍니다. 앨리스는 이제서야 딸기의 의미를 파악했습니다.

 

아삭. 뭔가를 결심한 듯한 표정으로 딸기를 먹어요.

누군가에게 전화를 겁니다. 매우 집중.

고양이 루나에게 재밌는 이야기를 꺼내는 륀 수. 루나야 너에게 동생이 생길거란다 곧.

앨리스가 집으로 초대한 심은 다름아닌 알렉산더!

우리 너무 빠른거 아니야..?하고 고트 알렉산더가 말했다.

꺄핫. 부끄럿. 알렉산더의 수줍은 볼.

결국은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

딸기 와삭.

후훗~ 아직 데이트는 끝나지 않았다. 팝음악을 들으며 신나게 엉덩이를 흔드는 앨리스입니다.

고양이가 두 사람의 마음을 대신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앨리스는 륀 수가 준 선물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한걸까요?

앨리스 또한 그의 엄마처럼 륀 가문이 훌륭하게 대성하길 바라고 있겠죠?